Pen 2021/02/01호 No.511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결의를 가슴에 혼자 걸음을 내딛으며, 표현에 몸을 바친 레이와의 카리스마 「노래도 댄스도 연기도 방법은 달라도, 표현의 근본에 있는 것은 같아요」 2021년 1월, 약 5년간 재적한 아이돌그룹 '케야키자카46'를 탈퇴한 히라테 유리나는 표현자로서 새로운 길을 혼자서 걷기 시작했다. 그룹소속때부터,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뒤집는 압도적인 표현력을 보여주었던 그녀인만큼, 앞으로 더 활약의 장소가 넓어지는 것을 세상은 기대하지않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히라테는 올해 2월에 개봉하는 영화 '더 페이블 죽이지않는 암살자'에 히로인 인 마음을 닫아버린 휠체어 소녀 사바 히나코역으로 출연한다. 신체의 자유가 제한되는 ..
Numero TOKYO 2020년 10월호 안도 마사노부(安藤政信)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Where I belong 그 사람이 찍은 마음의 연결 보이지않는 불안과 위험에 직면하고있는 지금,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나 인연의 소중함을 매일 실감하고 있을것이다. 강한 유대가 있기때문에 비로소 찍을수있는 경치가 있다. 유명인사들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촬영해준, 각각의 관점에서 비춰진 마음의 만남을 들여다보자. 히라테 유리나에 매료되어 「상대가 마음을 닫아버린 시점에서 사진은 성립되지 않아요. 그 사람의 감정을 닫지않도록 배려하고, 섬세함을 가지고 그 사람을 대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배우로서의 활약은 물론, 최근에는 사진작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안도 마사노부. 이번에, 영화에서의 공연..
ViVi 9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히라테 유리나는 여기있다 18 to 19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19살을 맞이한 히라테 유리나. 자신의 발로 걷기시작한 지금, 무엇을 생각하며,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있는지.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그녀의 궁금한 "앞(일)"과 "뒤(사생활)". 신생·히라테 유리나의 본모습에 다가서다! 오모(앞)테치 히라테 유리나의 일(オシゴト) 이야기 앞으로의 히라테 유리나는 어떤걸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알고싶어,듣고싶어, 일에 관한 이야기. 2020년 첫 롱인터뷰-! Q.오늘은 오늘은 히라테씨에게있어 오랜만의 잡지촬영이라고 들었습니다. 우선 촬영소감부터 들어봐도 되겠습니까? 의상도 전부 굉장히 귀여웠고 '조금 응석쟁이(ヤンチャ)같은 느낌'이..
Numero TOKYO 2020년 3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히라테 유리나 뷰티 교복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 국민적 탤런트이면서, 현역 고교생. 천친난만하고 조금 낯가리는, 수줍은 미소로 '잘부탁드립니다'하고, 스탭 모두와 인사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이 사진은(p.160)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민낯을 찍은 한장.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을 물어보니 '날씨를 바로 확인합니다'라는 대답이. '비가 좋아요. 맑으면 모두 반짝반짝 빛나게 느껴지니까, 그게 어쩐지 꾹하고 마음에 울리거나 해서. 제가 울고있을때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요(웃음).' '보통의 여자아이와 다른점은, 케야키자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
월간 엔타메 12월호 타무라 호노(田村保乃)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케야키자카46 여름 전국 아레나투어 2019 대특집 part.2 도쿄돔 공연의 앵콜에서 오랜만에 피로하여, 객석전원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불협화음'. 약 1년 9개월만에 퍼포먼스한 곡은 2기생도 참가하여, 새로운 변화가 생겨났다.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은것이 '나는 싫다'의 외침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든 타무라 호노. 그런 그녀에게 그 열광의 뒷면을 들어보았다. 불안한 나날을 구원해준 히라테 유리나의 말 -타무라씨는 도쿄돔 공연의 MC에서 '이 공연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이 있었던건가요? 돔공연은 리허설 시간도 부족해서, 거기에 맞춰 댄스나 서는 위치같은걸 기억하지않으면 안되는 것들..
월간 엔타메 12월호 우에무라 리나(上村莉菜)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케야키자카46 여름 전국 아레나투어 2019 대특집 part.1 지방공연에서 '너를 더이상 찾지않아','이제 숲으로 돌아갈까' 2곡의 센터를 맡은 우에무라 리나. 그 덧없는 표현력은 공연 안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과거에 댄스가 골칫거리라고 말했던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서 퍼포먼스를 하며, 어떤 것을 느꼈을까. 긴장 투성이의 스테이지를 되돌아보았다. 스테이지에 서서 느꼈던 센터의 압력 -우에무라씨는 지방공연(미야기,카나가와,오사카,후쿠오카)에서 '널 더이상 찾지않아','이제 숲으로 돌아갈까?'의 센터를 맡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대리로 누군가가 센터를 했던 일은 있었지만, 설마 제가 (센터에 대한 얘기를)듣게될거라곤 ..
ViVi 12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이런 것까지!? 인스타 스토리에서 모집한 76개의 질문, 1시간반의 인터뷰! 9작품 연속으로 그룹의 한 가운데 선 케야키자카46의 부동의 절대적센터 전설이 된 도쿄돔 2days에도, 18세의 히라테 유리나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그런 그녀의 '평소 얼굴(*본모습)'을 알고싶어서, 돔 공연이 얼마남지 않은 어느날,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모은 76개의 질문. 이미지대로,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배신하듯 뒤엎은 76개의 응답에서 보이는 '진정한 히라테 유리나' 그 사람에 대한 것. 히라테 유리나에게 여러가지 물어봤다 about 케야키자카46 1. 「케야키자카46」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 고를 수 없어요. 2. 가장 좋아하는 옷은? - ..
GINZA 2019년 11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히라테 유리나 순수의 화원 로맨틱,가련,파워풀,섬세...꽃이 가진 이미지는 실로 다양하다. 꽃무늬를 입으면 항상 조금 고양되고, 자신감을 얻고, 솔직해지는 것 같다. 드레스에 니트, 장갑,모자. 제철 플라워 모티브를 히라테 유리나가 입는다. '귀여워'라고 말해지는것도 핑크옷도 신선 히라테 유리나, 18세. 세간의 '멋진 여자아이'라는 이미지를 다채로운 꽃무늬가 가볍게 뒤집어,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얼굴을 한껏 이끌어냈다. 오늘의 히라테씨는 굉장히 귀엽다고 전하자 조금 놀란듯한 표정을 보이며 말했다. 「귀여운가요...? 별로 들어본적이 없었기때문에 기쁩니다. 항상 검은색이나 오버사이즈의 옷들을 입을때가 많은데, 오늘은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