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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 12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이런 것까지!?
인스타 스토리에서 모집한 76개의 질문, 1시간반의 인터뷰!
9작품 연속으로 그룹의 한 가운데 선 케야키자카46의 부동의 절대적센터
전설이 된 도쿄돔 2days에도, 18세의 히라테 유리나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그런 그녀의 '평소 얼굴(*본모습)'을 알고싶어서, 돔 공연이 얼마남지 않은 어느날,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모은 76개의 질문.
이미지대로,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배신하듯 뒤엎은
76개의 응답에서 보이는 '진정한 히라테 유리나' 그 사람에 대한 것.
히라테 유리나에게 여러가지 물어봤다
about 케야키자카46
1. 「케야키자카46」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 고를 수 없어요.
2. 가장 좋아하는 옷은?
- 옷도 고를 수 없어요. 바지도 치마도 전부 좋아요.
3. MV촬영 전날에 반드시 하는것은?
- 평소와 똑같이.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4. 라이브 당일, 뭘 먹나요?
- 대기실에 준비되어있는 케이터링.
5. 라이브에서 가장 「즐겁다」라고 생각한 순간은?
- 스테이지에 나가고나서부터는 기억이 그다지 없어서.
「즐겁다」라고 생각한 순간이 아직 별로 없어요.
수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어쨌든 고역이라
스테이지에 나가기전에는 굉장히 긴장됩니다.
그 긴장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뭔가하진 않아요.
뭘해도 긴장은 사라지지않으니까.....
6. 멤버와 하루 바꿀수있다면 누구랑 바꾸고싶나요?
- 와타나베 리카.
주위 스탭분들이 「정반대」라고 말해준 적이 있어서.
일하는 날이라도 좋지만, 경험해보고 싶어요(웃음).
7. 라이브 무대위에서 관객석은 보이나요?
- 다른 멤버들은 보이는것같은데, 저는 그다지 보이지않아서....라고할까
라이브 중에 기억이 별로 없으니까, 어디를 보고있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아요.
8. 9번째 싱글에서는 처음으로 선발제를 도입. 케야키자카46가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있는 지금,
히라테씨는 어떤 것을 느끼고 있나요?
-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걸까」라고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좋은 방향으로 향해준다면 좋겠다」하고.
아직 시작하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떤 변화가 생겨날지....응, 조금 두근두근해요.
about 일상적인 것
9. 스스로 요리(*自炊)해먹나요?
- 최근에는 그다지 하지않아요. 한다면 뭘 만들까?
친구가 놀러와서 사람수가 많으면, 교자. 다같이 만들어서 먹는게 즐거우니까.
혼자라면....음, 뭘까 1인용 나베(*냄비요리)로 끝날지도.
평범하게 닭백숙(*鶏の水炊き), 심플한 걸로.
10. 가방안에 반드시 넣는 것은?
- iPad, 이어폰, 노트.
노트에는 생각한 것들이나 느꼈던 것들을 잊지않도록 적어두고 있어서. 그건,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어요.
11. 최근, 본 영화는?
- 「IT/잇 THE END '그것'이 보인다면, 끝」의 예고(웃음)」
12. 좋아하는 디저트는?
- 단 것, 보통으로 좋아해요.
뭐든지 좋아하지만....사시이레(*차입품)을 받을때 텐션이 오르는건 후르츠젤리.
과일에 그대로 젤리가 들어가있는 거, 최고♡
13. 오늘 아침밥은 뭘 먹었나요?
- 아직 먹지않았어요.
14. 자주 먹는 아침식사는?
- 아침은 그다지 먹지않을지도. 첫 식사는 대개 점심이나 저녁.
혼자서는 잘 먹지않으니까 스탭과 함께.
최근에는 뭘 먹었더라.....정식같은 것이 많을지도. 된장국, 흰쌀밥, 반찬이 제대로 갖추어져있는 식사가 좋아요.
15. 어제 밤에는 무엇을 먹었나요?
- 타코야끼.
16. 스스로 누군가를 식사에 초대한 적이 있나요?
- 영화「히비키-HIBIKI-」 스탭분들과는 지금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서.
비교적 자주 식사회를 열고있어요. 제가 (먼저) '하고싶다'하거나, '슬슬 만나고싶다'라고 부탁해서.
평소에 제가 누군가를 초대하는건 있던가? 그다지.....없으려나.
17. 집에 돌아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 먼저, 욕조에 뜨거운 물을 채워요.
18. 자기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 스마트폰의 화면을 야간모드로 바꿔요.
19. 히라테 유리나의 수면자세는?
- 엎드리지않고, 위를 봄(仰向け)
20. 히라테 유리나의 잠버릇은?
-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웃음).
21. 잘 일어나는 편인가요, 나쁜편인가요?
- 에-어느쪽도 있을지도. 좋을때는 평범하게 벌떡 일어나요.
나쁠때는....의식이 없어요.
정신차리면 메이크업을 받고있는 일이 자주 있어요.
22. 좋아하는 된장국의 재료는?
- 엣, 엄청 많아요! 고를수없어요!
최근, 먹은건 두부와 와카메(*해초).
싫어하는건......파.
23. 샐러드의 드레싱은 어떤파입니까?
- 일하는 현장에서 자주 먹는 케이터링으로 레몬 드레싱이 있어서.
그게 있을 때는 꼭 샐러드를 먹어요.
24. 좋아하는 음식은?
- 닭고기.
튀김도, 스프도 치킨계(系)가 좋아요.
25. 라멘은 어떤파?
- 간장(소유)파.
26. 싫어하는 파쿠치(*고수)는 극복했습니까?
- ..........(말없이 조용히 고개를 젓는다)
27. 점을 믿나요?
- 그다지 믿고싶지않지만, 믿어버립니다.
아침 정보프로그램의 운세라던가 보게되면 신경이 쓰여요.
1위라면 아직 괜찮지만, 최하위가 됐을 땐 정말.
「아냐, 반대로 좋은 일이 있을지도」하고 기분전환을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웃음).
그러고보니, 이전에 ViVi에 나왔을때 스탭분들 중에 손금을 볼 수 있는 분이있어서.
「날뛰는 말」이라고 들었던게 지금 기억 났어요!
그게 맞았는지는.....노코멘트로.
28. 수달과 닮았다는 평판의 히라테 유리나씨. 스스로도 「닮았다」고 생각하나요?
- 입이 닮았네하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양쪽 입꼬리가 뀨・ω・하고 올라가있는 곳을 가르킨다)
29. 제일 최근, 산 것은?
- 아이스티.
30. 할로윈에 코스프레를 한다면?
- 매년, 스탭분과 「하고싶네」하고 신나게 얘기해요.
여자가 도날드덕에, 남자가 데이지가 되면 재밌겠네하고.
그렇게 말해놓고, 실현한 적이 없기때문에 올해야말로, 하고싶어요!
31. 집에서 바퀴벌레를 보면 어떻게 하나요?
- 보고도 못 본 척한다.
32. 친구들한테도 「테치」라고 불리나요? 어떤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 테치, 테츠, 텟쨩, 유리쨩, 오테테....
주위로부터 여러 별명으로 불리고 있지만,
「테치」가 가장 침투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불리는것에 저항은 없어요.
33. 존재가 신같아서 현실감이 없습니다만, 정말 존재하고 있나요?
- 존재하고있지않을까나, 아마도.
34. 히라테 유리나를 기쁘게하는 방법은?
- 예상을 벗어나는 서프라이즈가 좋아요. 제가 하는 것도, 받는것도, 좋아해요.
정말, 오늘은 평범하게 혼자서 촬영할거라고 생각하고있었으니까.
스튜디오에 곰돌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곰돌이랑 같이 촬영할수있어! 기뻐!」하고(웃음).
35. 18살이 된 지금, 좋아하는 주먹밥 재료에 변화가 있나요?
- 변하지않았어요. 매실과 연어, 거기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36. 가라오케에선 어떤 곡을 부르나요?
- 가라오케, 가지않아요.
마지막으로 간게 3년 전정도.
제가 어떤 곡을 불렀는지가 기억나지않아요!
3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을 가르쳐주세요.
- 좋아하는 과목은 거의 없어서.......싫어하는 과목은 전부입니다(웃음).
38. 공부는 자신있나요?
- 잘못해요.
39. 키는 아직도 크고있나요?
- 크고있어요.
40. 평범한 고등학생같은 일을 하고있나요?
- 하지못하고있어요.
41.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해보고싶은 일은?
- 고등학생같은 일, 해보고싶어요.
평범하게 문화제라던가, 체육회라던가 즐겁다고 들었으니까.
about 옷과 헤어,메이크업
42. 바지파or치마파?
- 기본, 바지파.
스커트는 그다지 사지않을지도.
43. 최근, 산 양복(옷)은?
- 검은색의 반바지.
44. 자주 가는 (옷)가게는?
- 여성(복)뿐만아니라 남성복 가게도 자주 갑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나서, 남성 의류를 자주 입게돼서.
옷장에도 맨즈 아이템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45. 어떤 지갑을 사용하고 있나요?
- 지갑도 검은색.
옷도 소품도 대부분 검은색.
46. 지금의 패션 분위기는(*최근 어떤 느낌으로 옷을 입는지)?
- 최근에는 라이브의 리허설을 하거나, 레슨복으로 보내는 시간이 길었기때문에.
사복, 그다지 입고있지 않아요.
47. 롱헤어를 한 적이 있나요?
- 어렸을때 있어요. 굉장히 길었던 시기가 있어요.
하지만, 이 세계(연예계)에 들어오고나서부터는 「세상에는 사랑밖에 없어」나「두사람세존」때가 아마, 제일 길었어요.
48. 「언젠가 도전해보고싶다」라고 생각한 헤어스타일은?
- 「해보고싶다」는 헤어스타일은 있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야」일까나.
어떤 헤어스타일인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그건, 비밀입니다(웃음).
49. 평소에는 어떤 사복을 입고있나요?
- 음, 검은색.
오늘 사복도 검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
검은색의 워드로브(wardrobe)가 많아서,
거의 위아래 검은색이 되어버립니다.
50. 미용실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주문해서 머리를 자르나요?
- 음, 대체로 사진을 들고가거나.
그걸 스마트폰으로 「이런 느낌으로」하고 보여주거나.
초기때부터 쭉 같은분이 잘라주시고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느낌도 알고있기때문에.
그정도입니다.
51. 셀프메이크업에 걸리는 시간은?
- 엣, 모르겠어요. 프라이빗에서는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않아서.
자외선 차단체조차 그다지 바르지않아요.
52. 머리카락, 조금 잘랐나요?
- 머리카락이 길어져서 끝만 조금 잘라 정돈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자르고싶지만, 만류당했기때문에(웃음).
53. 머리 기를건가요?
- 솔직히 짧게 자르고싶지만......
주위 사람들이 말려서.
특히 메이크업 스탭분에게.
긴 편이 어레인지하기 쉬운것같아서 「아니, 조금만 더 (참아)」하고.
54. 애용하는 샴푸를 가르쳐줘!
- 샴푸에도 특별히 고집하는게 없어서.
숙박용의 미니사이즈, 드럭스토어에 많이 판매하고있죠.
저, 그걸 쓰고있어요.
여러 종류를 모아서 사서 적당히.
운명의 샴푸, 아직 만나지 못했을지도.
55.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히라테 유리나가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어떤 때?
- 얼마전에, 팔꿈치를 다쳤기때문에 재활치료를 위해 메이크업을 했어요.
「팔꿈치, 움직여야겠다」하고(웃음).
56. 프라이빗 메이크업에 고집하는 것은?
- 고집하는건 특별히 없어요. 포인트도 특별히 없네요.
메이크업을 한다고해도 굉장히 심플.
파운데이션, 뷰러, 마스카라, 아이라인, 립뿐.
57. 화장품 파우치 안에 반드시 넣는 물건은?
- 화장품 파우치.....들고다니는건 수달인형 파우치인데요,
그걸 화장품 파우치라고 말해도 되는걸까(웃음)? 참고로,
안에는 안약이랑 립이 들어있어요.
58. 최근, 산 화장품은?
- 구내염약(웃음).
59. 미백의 비밀을 가르쳐줘!
- 확실히 「하얗다」라고 듣게된것이 증가했지만,
그걸위해 뭔가 하고있는건 없어서.
그렇다고, 전혀 타고난것도 아니고.
미백의 비밀.......뭘까.
실내에 있는 일이 많기 때문일까?
60. 라디오에서 「사용하고있다」고 말했던 속눈썹미용액은 어떤 제품인가요?
- 엣, 어디꺼더라. 보통으로 드럭스토어에 팔고있는 거에요.
참고로, 저 자신은 특별히 속눈썹에 집착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메이크업 스탭분이 「발라」라고 말했기때문에, 부탁받았으니까......바르고있어요(웃음).
61. 스킨케어는 어떤걸하나요?
- 화장수와 수분크림을 바르고 끝.
62. 자주 사용하는 네일 색은?
- 카키색.
63. 히라테 유리나씨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 와타나베 리사에게 「아기냄새가 나」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about 자신
64. 무너질 것 같을때, 힘들때, 괴로울때 어떻게 극복하고있나요?
- 무너질 것 같을때, 정말 있어요.
고민하거나 우울해지는 것도 굉장히 있죠.
다른 사람에게 상담하는건 잘하지 못하니까 그럴 때는 대체로,
혼자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해버리지만.
최종적으로는 시간에 몸을 맡긴다고 할까?
생각해봤자 아무것도 바뀌지않으니까.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할 수 밖에 없다,
눈 앞의 일에 전력을 쏟을수 밖에 없어요.
65. 좀처럼 자신감을 가질수 없어요. 히라테씨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있나요?
- 저도 똑같이. 자신 없어요.
나약한 자신에게 지는 일도 자주 있고,
눈 앞의 일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과 강함, 굉장히 갖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자신감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르니까, 분명 괴로운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나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만족스럽지 않다, 부족하다, 지금이 있기때문에,
다음을 향해서 힘을 낼 수 있는걸지도 몰라요.
66. 듣고 기뻤던 「칭찬하는 말」이 있나요?
- 칭찬받은 일, 그다지 없어요.
어쩌면 칭찬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스스로는 만족할 수 없으니까.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요,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67. 자신의 좋은 점을 가르쳐주세요.
- 좋은 점같은건 없어요.
한개도 없어요. 자신의 것은 전혀 좋아지지가 않아요.
68.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은 있나요?
있어요. 예를들어 「평범한 여자아이로 돌아가고싶어」라던가.
하루만 돌아갈수있다면 어떤걸 하고싶냐고요?
평범하게 일어나서, 학교에 가서, 다녀왔습니다하고 돌아와서, 밥을 먹고....
평범한 것을 하고싶어요.
69. 자신의 싫은 점을 가르쳐주세요.
- 전부. 어떻게하면 좋아지는 걸까?
그 답은 저는 잘 모르겠어요.
70. 히라테 유리나의 「최근의 변화」는?
- 뭘까......아, 고양이등(*새우등)이 심해졌어요.
71.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뭔가 변화는 있나요?
- 최근, 저 자주「맡길게」라고 말하는지도.
예를들어, 마실거나 먹을거를 사와줄때, 스스로 지정하지않고 「맡길게」하고.
그 사람이 저를 위해서 뭔가를 골라준다는게 두근거리고 즐거워서(웃음).
그건 재미를 얻으려고 하는 거지만,
사람에게 맡기는 것을, 배우기 시작한걸지도 몰라요. 그럴 수 있게 된 이유는 분명,
신뢰와 신용. 저는 거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니까......
72. 만약, 자신이 히라테 유리나가 아니라면, 히라테 유리나와 친구가 되고싶다고 생각합니까?
- 아뇨, 절대로 무리에요!
절대 되지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무리라고 생각해요(웃음).
73. 연애는 「쓸모없다」라고 생각하나요?
엣, 저 그런 말을 할 것같은 이미지인가요?
주위에 있는 신뢰할수있는 어른들로부터 「인생은 연애다」라고 자주 듣기때문에.
연애는 「쓸모없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소중한거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4. 만약, 데이트한다면 어디로 가고싶나요?
- 에-, 뭘까.
데이트라고하면, 제 안에는 딱딱한(*어려운)이미지가 있기때문에.
어트랙션이 있는 테마파크라던가, 리액션하기 쉬운 장소에 가고싶어요.
카페에서 마주보는 데이트는 침묵이 찾아올 것 같아서, 무섭지않나요(웃음).
75. 결혼소망(*의사)는 있습니까?
- 결혼생각, 없지는 않아요.
76. 「절대 하고싶다」「해도 괜찮다」「인연이 있으면」
히라테 유리나의 결혼소망에 해당되는 것은 어떤것?
- 엣, 어려워!
「언제까지」의 목표도 특별히 없고.
일단, 지금 가장 들어맞는 건 「인연이 있으면」 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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