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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Yell 2018년 1월호
코이케 미나미(小池美波)&하라다 아오이(原田葵) 인터뷰 일부번역
의역/오역 주의
히라테의 등이 '전원이 힘내서 나아가자'라고 말하고있는것같아서 생각하는 방법이 달라졌어요
-반대로, 코이케씨가 하라다씨에게 고민을 말한적도 있었나요
코이케: 작년 '두사람세존'의 시기에요.
아오이: '베스트히트가요제'의 대기실에서 얘기했었지~
코이케: 딱 1년전! 고민을 모으고 모아서 '더이상 무리!'라고 느꼈을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는데 어떻게하면 좋을지 몰라서. 그런 때, 항상 가까이에 아오이가 있었기때문에 '생각하는 방법도 비슷하니까 이해해주지않을까'하고 생각해서 전부 얘기했었어요. 아오이와 마음을 반으로 나눴었지.
아오이: 응. 절반씩. 저 자신도 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모두와 다를지도 몰라'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하지만, '미이쨩도 생각했었구나'하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두사람세존'의 시기가 중요했었네요.
코이케: 포메이션 발표후, 바로 LINE을 마구 보냈었지. 같은 상황의 아오이라면 진정한 마음이 전해질거라고 생각해서.
아오이: '믿을 수 없네','꿈인걸까'부터 시작해서 '무섭네','불안하네'가 돼고 최후에는 '하지만, 힘내자'로 약속했어요.
-그 시기는 해냈다고 생각했습니까?
아오이: 아뇨~, 좀 더 할수있는게 있지않을까하고.
코이케: 확실히 지금이었다면 좀 더 표현할수있었을거라 생각해. 전국투어에서도 아오이와는 자주 얘기했었지.
아오이: 응. 투어에서는 오제키, 유이퐁, 미이쨩과 자주 얘기했어요. 생각하는 법이 같으니까 얘기하기 쉬워요.
코이케: 아오이는 저보다 2살 어린데도, 저나 오제키같은 연상의 멤버와 같은 것을 생각하고있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아오이와 히라테는 예상을 웃돌고있어요.
아오이: 저는 어쨌든간, 히라테는 예상을 뛰어넘는 것을 말해오곤하지. 히라테에게는 '좀 더 자신의 일만 생각해도 괜찮은데'라고 항상 생각해요.
아오이: 윳카도 대단하지. 객관적으로 그룹을 보는것이 가능해요.
코이케: 하부쨩도 멤버의 것을 잘 생각해줘서. 스스로는 다가가지않아도, 저나 윳카에게 '저 애, 괜찮은걸까'하고 물어서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게 해줘요. 자신의 일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타입이구나라고 생각해요.
-두 사람도 자신만 좋으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쪽은 아니잖아요.
아오이: 하지만, 그런 공기를 만든 것은 히라테라고 생각해요. 선두에 서있는 아이가 그런 마음이니까 다른 아이도 '나도 멤버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돼요. 처음에는 다른 멤버에게 '지고싶지 않아'라는 마음이 강했던 아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히라테의 행동을 보고있으면 누구도 '나만 좋으면'이라고 되지않을거에요.
코이케: 저도 '사이마죠'에 3열이 됐을때는 '분하다'라는 생각밖에 하지못했지만, 정면에 보이는 히라테의 등이 '모두 힘내서 가자'라고 말하고있는 것같아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올해도 NHK '홍백가합전' 출장이 결정됐습니다.
아오이: 전날에 윳카와 '올해는 나오지 못할지도 모르겠네'하고 얘기했었어요.
코이케: 나도 그랬어. 그래도 출전할 수 있게됐으니까 작년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오이: 할아버지나 할머니 세대는 '홍백'에서밖에 케야키자카를 보지못할지도 몰라. 그런 분들이 '1년사이에 성장했네'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코이케: 응. 이전의 홍백의 '사일렌트 마죠리티'를 보면 '좀 더 할수있어'라고 생각했으니까
아오이: 찍히진않았지만 작년에 모세의 안무부분에서 넘어졌으니까 올해는 넘어지지않도록 해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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