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DY 4월호 첫 원맨라이브 다큐멘터리케야키자카46(欅坂46) 인터뷰 일부 번역 의역/오역 주의 갑자기 들려온 히라테로부터의 메세지 실은 이 라이브에 한가지 납득가지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라이브2곡째 '말하자면 미래를...'에 들어가기전에 히라테가 말한 "아리아케 콜로세움, 덤벼"라고하는 선언. 물론 이 프레이즈가 케야키자카46의 세계관에 어울리고, 그녀들이 내는 분위기와 매칭된것은 알 수 있다. 다만, 욕심을 부리자면 약간의 당돌함을 부정할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이돌 라이브의 오프닝에 이렇게 도발적인 한마디를 내뱉지않으면 안되는 그 필연성이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위화감도 스가이로부터 들었던 하나의 뒷이야기와 나가하마에게 케야키자카46의 암호를 듣고나서 해소되었다. 라이브 첫날 ..
월간 스카파 3월호 인터뷰 일부번역 의역/오역 주의 와타나베 리사: 저는 오프닝의 '어른은 믿어주지않아'에서 '말하자면 미래를...'로의 흐림이 정말 좋아요. LED 세트가 올라가는 곳이라든지, 저도 팬여러분과 함께 객석에서 보고싶었습니다. 모리야 아카네: '손을 잡고 돌아갈까'에서는 3공연 전부 달리는 방법을 바꾸거나, 스테이지에서의 대응력도 배웠습니다. 이마이즈미 유이: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누구보다 높이 뛰어!'에서는 하나미치에서 나뉜 2쌍이 마주보고 춤을 추는 곳이 있어서, 서로 웃는 얼굴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아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에무라 리나: '손을 잡고 돌아갈까'에서 팬분과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즐거운 얼굴을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행복했..
BRODY 4월호 이마이즈미 유이(今泉佑唯)&스즈모토 미유(鈴本美愉) 인터뷰 일부번역 의역/오역 주의홍백의 무대뒤에서 히라테의 제안 -조금 두사람에게 묻고싶습니다만, '사일렌트 마죠리티'는 두사람에게 정말정말 소중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두사람의 옆에는 히라테씨가 있습니다만, '자신과 히라테'의 관계를 어떻게 보고있습니까? 즈밍: 관계? 평소말인가요? -평소보다는 퍼포먼스나 정신적인 면에서, 히라테 유리나라는 존재가 이마이즈미 유이에게 어떤 존재인가하는것입니다. 즈밍: 역시 퍼포먼스라면, 다시 영상을 통해보거나 레슨때 거울너머로 보거나하면 저도 어디가 다른건지 명확하게 알순없지만, 흉내낼수없는 것이라고할까 경계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자신의 퍼포먼스의 몸짓을 바꿔봐도 역시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
* 허슬프레스에서 연재한 히라가나 멤버들의 인터뷰 '뛰어오를때까지 기다릴수없어' 번외편에서 나오는 각 멤버들의 호칭/인상 중 히라테 유리나 부분만 발췌 [16.12.19~17.02.27] 카토 시호: 히라테상 / 굉장히 어른스럽고 퍼포먼스에 압도당합니다. 사이토 쿄코: 히라테상 / 존경하고 있습니다. 연하지만 한번도 연하로 느낀적이 없습니다. 우시오 사리나: 히라테상 / 표정이 풍부해서 멋있는 표정도, 귀여운 표정도 잘하고 곡 표현도 잘하는 히라테상. 댄스도 노래도 퍼포먼스도 모델로서도 무대에 서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해요. 이구치 마오: 히라테상 / 어른스럽고 색기가 있다. 카게야마 유우카: 히라테상 / 동갑이라고는 생각되지않는 퍼포먼스,표현력. 저도 언젠가 히라테상과 나란히 설수있을정도로..
BUBKA 9월호 이마이즈미 유이(今泉佑唯) 인터뷰 일부번역 의역/오역 주의 라이벌의식 1st싱글에 계속해서, 2nd싱글 "세상에는 사랑밖에 없다"에도 프론트를 맡게됐네요.-저는 신장이 낮은것이 고민이기도하고, 2nd싱글은 프론트멤버가 전원160cm이상이라, 모두와 머리1개정도 다릅니다. 예를들어, 다른 프론트멤버들이 보통 손을 펴는 댄스를 해도, 저는 그 배만큼 크게 보이지않으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어떻게 움직여야 크게 보일까를 항상 연습하고있습니다. 혼자만 안좋게 보이지않기위해서.-그렇죠.MV도 계속 남는것이고, 앞으로도 "세상에는 사랑밖에 없다"를 춤춰야하기때문에 힐을 신는 방법도 있는데요-의상팀에서도 "힐 신을래?"라고 상담해주셨지만, 하지만 거기서... 속이고싶지않았다?-네. 저만 신장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