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KA 9월호

BUBKA 9월호 

이마이즈미 유이(今泉佑唯) 인터뷰 일부번역

의역/오역 주의

라이벌의식

1st싱글에 계속해서, 2nd싱글 "세상에는 사랑밖에 없다"에도 프론트를 맡게됐네요.

-저는 신장이 낮은것이 고민이기도하고, 2nd싱글은 프론트멤버가 전원160cm이상이라, 모두와 머리1개정도 다릅니다. 예를들어, 다른 프론트멤버들이 보통 손을 펴는 댄스를 해도, 저는 그 배만큼 크게 보이지않으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어떻게 움직여야 크게 보일까를 항상 연습하고있습니다.

혼자만 안좋게 보이지않기위해서.

-그렇죠.MV도 계속 남는것이고, 앞으로도 "세상에는 사랑밖에 없다"를 춤춰야하기때문에

힐을 신는 방법도 있는데요

-의상팀에서도 "힐 신을래?"라고 상담해주셨지만, 하지만 거기서...

속이고싶지않았다?

-네. 저만 신장이 작아서 밸런스가 나쁘게 보이는것은 저도 알고있어요. 하지만, "작으니까 눈에띄네"라고 듣고싶지않아요. 그런 말을 듣는게 정말 분해요. 그러니까 신장이 작을지몰라도, 모두와 똑같이 보일수있게 크게 움직이고싶다고 생각해요.

2작 연속 프론트에 선택되어 자신감이 생겼나요?

-아뇨, 불안한 기분이 됐습니다. 솔직히, 자신의 퍼포먼스가 그다지 자신없어서, 그래서 어떻게하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멤버의 퍼포먼스를 볼때 그렇게 느끼나요?

-그렇네요, 역시 저랑 히라테(유리나)의 댄스를 비교해볼때 차이를 몹시 느껴요. 그래서 항상 댄스 동영상을 보면서 히라테와 자신은 뭐가 다른걸까?하고 표정을 연구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고있으면 "역시 히라테가 센터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 따라잡고싶습니다.

아니아니! 저번의 인터뷰에서 이마이즈미씨는 "언제까지나 옆은 싫어"라고 말했잖아요.

-네......뛰어넘고싶어요.

저 인터뷰는 '사일렌트 매져리티' 릴리즈전입니다만, 그때 "앞지르고싶다"라고 말하는것과 센터의 히라테씨가 확고한 평가를 얻은 지금 "넘고싶다"라고 말하는것은 의미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마이즈미씨의 그 마음은 변하지않았나요?

-변하지않아요! 아마 항상 변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째서죠?

-옛날의 자신은 눈에띄지않으려는 성격이었어요. 유치원 학예회때는 항상 조연으로, 주인공의 옆에서 깃발을 가지고있을뿐이라던가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했었습니다. 부모님이라든지 친구라든지 아는 사람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서.. 하지만, 케야키자카46에 들어와서 조금 그 성격이 바꼈습니다. 성격도 적극적으로 되었고, 점점 위를 목표로 하고싶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히라테씨에게 지고싶지않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까?

-노래가 정말 좋아서 노래만큼은 지고싶지않아요. 하지만, 퍼포먼스라던가 표현력도 이길수있게 되고싶어요. 그다지 라이벌의식을 가지면 안되는지도 모르지만(ライバル意識を持っちゃいけないのかもしれないでけど)

그렇지않다고생각해요.

-동료이지만, 저는 모두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서

같은 그룹에 절차탁마할수있는 라이벌이 있다는거 멋지네요. 그밖에 이마이즈미씨가 좋은 의미로 의식하고있는 멤버는?

-스즈모토미유입니다.

왜죠?

-'사일렌트 매져리티'에서 신메(대칭을 이루는 멤버)였고, 신장도 비슷해서 역시 의식하게되네요. 그때부터 스즈모토는 노래도 댄스도 능숙해서 댄스레슨때는 거울너머로 "잘하네~"하고 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고싶지않다고 생각해요

케야키자카46에 들어와서, 꿈에 가까워졌다는 실감이 나나요?

-아직 멀었네요. 더욱 더 실현하고싶은 꿈이 있어요.

가까운 장래로 말하면, 무엇을 이루고싶어요?

-레코드대상의 신인상을 받고싶어요! AKB48분도 노기자카46분도 신인상을 가지지못해서 저희들이 새롭게 가지고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좀 더 많은분들이 케야키자카46을 알게되면 좋겠어요.

꼭 그 꿈을 실현시켜주세요!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즐거웠다~ 좀 더 이야기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