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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 8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아이돌 in 여름 색 x 데님
파랑 계열은 어렸을때부터 주위에서 자주 '어울리네'라고 듣고있는 색이에요
Q. 멤버 이외에 친한 사람은?
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씨. 가끔 식사에 초대해주시곤 해요. 그렇지만 스케쥴이 좀처럼 맞지 않아서, 지난번에도 만날수 없었습니다.
Q. 쇼핑은 어디에서 하고있나요?
루미네와 ZARA입니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특별히 없고, 이끌리듯 들어간 가게에서 사는게 많습니다. 인스타나 잡지에서 패션은 체크하고 있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검정색 옷을 입어버리고 맙니다.
Q. iPhone 케이스는 어떤건가요?
지금, 무민입니다(웃음) 캐릭터가 좋아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무민은 특별해요. 파우치와 잠금화면도 무민......,이네요.(웃음)
Q. 수집하고 있는 것은?
모자는 상당히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찍혀있지 않지만) 오늘 쓴 꽃무늬 캡모자! 멤버중에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귀엽다라고 생각했어요! 캡모자만큼은 조금 색이나 무늬가 있는것도 모험하고싶네요. 좋아하는 모노톤 코디에 맞추거나해서.
Q. 이번 여름에 하고싶은 모습은?
작년에는 원피스를 자주 입었지만, 올해는 심플한게 좋을까싶어서. T셔츠에 스키니 팬츠에 소품을 더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지는 다리가 예쁘게 보이는것이 좋아요. 거기는 역시 신경쓰고있습니다. 신발은....., 최근 스니커즈만 잔뜩 사버려요. 요전에도 검은색은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름같은 색의 스니커즈를 사자고 생각했는데 결국 검은색 퓨마를 사버렸습니다(웃음). 옷장은 검은색이 많네요. 거기에 흰색, 회색, 네이비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Q. 라이브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발성과 스트레칭...., 그리고 최근! 기름진 것을 먹도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목소리가 쉽게 나와요. 먹었을때와 먹지않았을때 역시 전혀 달랐어요.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지금은 패밀리치킨(웃음).
Q. 입버릇은?
"에"입니다. '에, 정말인가요?' 라던가 "에."를 앞에 붙이게돼요. 그 "에."를 LINE에서도 넣어버려요(웃음). '에.' '정말?' 같은걸 넣고있어요.
Q. 노래하기 좋아하는 곡은?
가장 목소리를 내기 쉬운 키인, '익센트릭'. 노래할때 소리가 기분좋게 잘 나와요.
쓰려고하면 캡모자가 많은데, 베레모도 귀엽네요. 도전하고 싶어요.
Q. 메일 답장은 빠른가요?
....빨리 답장하지않으면 안되는 사람에게는 빨리 답장합니다(웃음). 하지만, 어떤 메일도 할수있는한 빨리 답장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웃음).
Q. 나오고싶은 TV프로그램은?
'우왓!속았다대상'에서 멤버 스즈모토 미유에게 한달간 몰래카메라를 걸어보고싶어요(웃음). 한번 출연한적이 있었을때 스즈모토 미유의 얼굴 리액션이 엄청났었기때문에(웃음). 스즈모토 이외의 (멤버)전원으로 걸어보고싶어요!
Q. 이번 여름에 하고싶은 것은?
멤버 카키자키 메미와 교복을 입고 디즈니에 가고싶어요! 친해지고싶어요(웃음).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의 첫 원맨라이브때 휴식시간에 케이터링 부스에 카키자키가 있었어요. 언제나 저를 '동경'하고 있다고 말해줘서....갑자기 안아보고싶었어요(웃음). 그랬더니 카키자키, 엄청 놀라서(웃음) 턱의 떨림이 멈추지 않아서 이에서 계속 소리가 났어요(웃음). 긴장하면 그렇게 되버리는 것 같아서 사실은 "아고미"라고 불리는데요(웃음). 오랜만에 떨렸었나봐요(웃음). 그게 작년 12월에 있었던 일. 그리고 지난번 요오기 제일 체육관에서의 라이브때, 이번엔 카키자키가 갑자기 무대뒤에서 저를 껴안았어요(웃음). 깜짝 놀랐지만 굉장히 기뻐서. 나중에 나가하마 네루에게 들었는데 카키자키가 갑자기 "어떡해, 껴안고싶어"라고 말했나봐요(웃음). 그래서 네루가 "괜찮아, 가봐"하고 카키자키를 지원해줘서 (저를)안아주려고 왔었던 모양이에요(웃음).
Q. 자신의 좋은점, 싫은점은?
좋은점은 그다지 신경쓰지않는 점. 싫은점은 싫증을 잘 내는 점. 하지만, 열심히 일기만은 계속 쓰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라이브전에 긴장하나요?
해욧! 하지않는 것처럼 보이는게 저이기 때문에.....(웃음). 그래도 사실은, 엄청 긴장하고있어요. 그럴때는 멤버와 동물처럼 큰 목소리로 소리지르거나, 등을 두드려서 긴장을 풀어주고있습니다. 들으면 놀랄정도로 엄청나게 굵은 목소리로 소리질러서 스트레스를 발산하고있어요(웃음). 저번에 그걸 드라마의 대기실에서도 했었어요. 그랬더니 스태프분이 오셔서, 주위에 폐가 되니까하고 혼내셨어요(웃음).
핑크는 그다지...,라고할까 전혀 입지않아요(웃음). 하지만 입어보면 역시 귀엽네요. 저번에 이것과같은 재질의 G셔츠를 샀어요. 헐렁헐렁한 느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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