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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엔터테이먼트 여배우special 2018秋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여배우로서의 표현


국민적 아이돌그룹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가 '히비키-HIBIKI-'(9월14일개봉)로 영화 첫출연이자 첫주연을 맡는다. 

압도적 퍼포먼스로 매료해왔던 17세의 카리스마의'여배우로서의 표현'을 츠키카와 쇼감독의 증언을 토대로 찾아간다.



2016년 4월에 데뷔해 국민적 아이돌 그룹으로 급성한 케야키자카46. 그 센터 포지션에 군림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것이, 현재 17세의 히라테 유리나이다. 몸을 깎는듯한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 보는 사람을 꿰뚫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도 제거하려고도 하지 않는 자세 등에서 아이돌이라기보다는 '젊은이의 카리스마'로서 주목받고 있다.


그런 히라테가 영화 첫출연이자 첫주연을 장식한 작품이 9월 14일 공개된다. '만화대상2017'을 수상해, 누계 부수가 170만부를 돌파한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을 영화화한 '히비키-HIBIKI-'이다. 히라테는 천재적인 문재(文才)를 갖고 문학과 세상의 상식을 뒤엎어가는 15세의 여고생 소설가 아쿠이 히비키를 연기한다.


히라테:작년 가을에 '일단, 이 만화를 읽어봐'라고 들은게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이었어요. 읽어보니 굉장히 재밌어서. 보통으로 작품으로서 재밌었고, 히비키의 행동이나 발언같은 것에 공감했기때문에 그렇게 얘기했더니 '히비키의 오퍼가 왔어'라고 하셔서 놀랐었어요. '에,나한테?'라는 느낌(웃음). 거기서부터 굉장히 고민했어요. 처음하는 영화에 자신이 주연이라는 것도 있었고, 촬영하는 1~2개월을 계속 이 아이로 있을 수 있을까하고 불안감이 있어서....거기서 반년정도, 어쨌든 계속 고민했습니다.



영화 배우·히라테의 탄생비화



히비키는 순수하지만 그 까닭에 굽히는 것(*비뚤어진것)을 싫어해서, 세상의 상식과 어른들의 거짓말이나 원칙(*명분)에 정면충돌을 반복한다. 그런 히비키의 살아가는 방식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만나는 사람 각각의 인생을 바꾼다. 감독은 츠키카와 쇼. 17년에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로 흥행수입 35.2억엔의 대히트를 이끌었고, 18년은 '옆자리 괴물군','선생군주'등 3편의 작품을 다루어 지금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바쁜 히트 메이커이다. 히라테의 기용으로 츠키카와 감독은 기대와 불안이 있었다고 말한다.


츠키카와: 저는 히비키를 연기할 사람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프로듀서로부터 히라테 유리나라는 이름이 나왔을때 '그런 방법도 있었는가. 그건 보고싶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불안도 있었네요. 저는 아이돌로서의 그녀를 잘 모르지만 귀에 들어오는 뉴스는 센세이셔널한 것이 많아서. 라이브도 중간에 없어졌던 적이 있죠? 촬영 도중에 없어지면 어떡하지...?하고 생각했더니, 힘들겠구나하고(웃음). 그리고 굉장히 금욕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었기때문에 그녀와 마주하는 것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기때문에 히비키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각오를 결심한 츠치카와 감독은 작년 9월에 히라테를 찾아 '히비키를 연기해주길 바란다'라고 직접담판. 더 시간을 두고 12월에 다시 만나러 가서 겨우 '출연하는 방향으로'라는 흐름이 됐다고 한다.


히라테: 1번째로 감독을 만났을 때는 저는 기본(적으로), 말하지 않았어요. 어른들이 쫙 있었기때문에 '아아...'하고 바닥을 향해서(웃음). 이 작품을 하고 싶은 마음, 저를 발탁한 이유도 말씀해주셨던것 같지만 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하지만 여러 사람으로부터 '솔직히 말하는 곳이 역이랑 딱 맞다'라고 들어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어요(웃음). 하자고 생각하게된건, 하지않으면 화낼까하고 생각하고 있을때 '이 작품을 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이 히비키라는 아이가 정말 좋았고, 히비키의 매력을 전하고싶었어요. 하지않아서 후회하는건 싫으니까 '눈 딱감고 해볼까'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감독과의 신뢰관계



츠치카와 감독에 따르면, 2번째의 면담때 히라테는 '감독님, 마지막까지 마주봐주실수있나요?'라는 한마디만 말했다고 한다. "거기에 '그래'하고 대답해놓고 저는 엄청나게 긴장했어요(웃음). '물론'이라고 대답했으니까 그녀가 납득할때까지 무엇이든 대화하려고 생각했습니다"(츠키카와 감독). 그리고 18년 4월말~6월의 촬영을 위해 3월부터 리허설이 시작되었다.


히라테: 3월에 들어와서야 겨우 제대로 감독님의 눈을 보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웃음). 일단 리허설같은데 불렸었는데, 처음에는 아직 미팅같은 느낌이었네요. 영화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히라테 유리나로서, 지금 어떤 느낌?'이라던가 '어떤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라던가, 여러가지를 물으셔서. 반대로 감독의 얘기도 여러가지 들었기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커뮤니케이션이 잘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히비키가 되기위해서 했던것은, 신장을 낮추는 것. 히비키는 저처럼 크지않다고 생각했기때문에 키를 낮추고 싶었는데 그건 무리여서....(웃음). 교복의 로퍼(구두)의 굽을 자르고 납작하게 하거나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면이 보이는 편이 하기 쉬웠기때문에 원작 만화의 씬을 잘라내서 임시로 대본에 붙이기도 했습니다. 그 때는 히비키의 표정뿐만 아니라 당긴화면도 많이 붙였었네요. 저는 여러가지를 꽤 전체적인 화면으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나무보다는 숲을 본다는 뜻)


5월의 크랭크인은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는 작가 키지마(키타무라 유키야)에 날라차기를 넣는 액션을 포함한 장면에서 시작했다.


히라테: 크랭크인 날은 아마 긴장하고있었던게 아닐까나. 하지만 그 날의 촬영은 보통으로 재밌었습니다. 키지마를 걷어차기도 했고(웃음). 저에게는 열심히 감정을 만들어 히비키가 됐다던가, 점점 히비키가 되어갔다던가 그런 감각은 그다지 없어서. 그래서 스스로 '역이 잡혔다'라는 순간도 모르겠어요. 원래 그다지 그렇게 뭔가를 노리고 한다는 감각으로 하고있지않았어요. 연기하고있다는 감각이 아니라 히비키로서 평범하게 살고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렵다거나, 힘들었던 것도 그다지 없어서.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의 촬영도 재밌었습니다.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장면도 스스로 날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잘도 (그렇게)할 수있네'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엄청 칭찬받았습니다(웃음).


배우의 인터뷰에서는 역과의 격투와 고뇌가 다소라도 보이는 것. 그러나 히라테는 그런 현장의 이야기를 일절 말하지 않는다. 히비키와 마찬가지로 '여배우 히라테 유리나'도 천재일까. 사실은 역과의 격투는 크랭크인전의 리허설 단계에서 정성껏 열렬하게 해나갔다.



납득이 갈 때까지 논의하는 나날



3월부터의 리허설 시기에 히라테는 좀처럼 연기를 보이지 않고, 츠키카와 감독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독에 따르면 그것은 연일 3시간 이상 동안 열렸으며 '매일 저녁을 먹으면서 잠드는 정도로 녹초가 됐다'(츠키카와 감독)고 한다. 그 대화에 대해서 감독에게 물었다.


츠키카와: 처음에 그녀로부터 '연기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제가 '그건 나에게는 어려워서, 답할수 없어. 뭐가 불안하니?'라고 물으니까 '연기를 한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히라테 유리나로서 (자기 자신에게)거짓말을 하지않고 해왔어요. 그것이 엉망이 될까봐 무서워요'라고. 과연,그렇구나하고 생각했지만 그때부터 몇번이나 같은 질문을 받았기때문에 저는 말했어요. '아쿠이 히비키의 15년간의 인생을 지금부터 당신이 걷는 것은 할 수 없어. 그녀가 어떠 인생을 걸어왔는지를 상상하고 표현하는 것이 나는 연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당신이 거짓말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히비키의 역을 할수없어.'라고. '그럼 하지않겠어요'라고 말한다면 큰 일이 날뻔했지만 그렇게 진심으로 마주 보지않으면 그녀는 납득하지않을거라 생각해서....그 결과, 그녀는 '히비키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히비키를 자신의 안으로 넣는 것을 시작하지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본의 시작 부분부터 히비키의 언동에 대해서 일일이 논의를 한다.


츠키카와: 예를들어 원작에는 이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 발표가 있는 날에 문예부 동료들과 편집자의 후미(키타가와 케이코)와 동물원에 가는 장면이 있어요. 거기를 각본에서 편집하고있었는데 그녀가 '저, 고등학생이죠?'라고. '각본에 고교생활이 그다지 그려져있지않기때문에, 특히 후반은 어른과 싸우기만 하는 사람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상을 받는가 받지않을것인가는 어른의 관심사로, 히비키는 상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요. 그 모습이 그려져있는게 동물원의 장면이죠?'라고 지적받고, 확실히 그렇네하고 생각해서 동물원에 가는 에피소드를 각본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원작에는 신인상 시상식에 히비키가 고스로리 모습을 하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또 한 명의 등장인물을 늘리지 않으면 안됐기때문에 각본상 없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납득하지 못했는지 리허설 후에 편지를 두고 간거에요. 편지를 뒷면에서 봤더니 '코로스(죽인다)'로 보여서 '우와...나, 뭔가 저질러버렸나'하고 생각했지만, 열어보니 '고스로리가 하고싶어요. 히비키'라고 적혀있어서(웃음). 이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하고 생각해서 아야카 윌슨이 연기하는 친구역의 리카가 고스로리의 옷을 가지고있었다는 설정으로, 원작자의 야나기 모토선생님께도 OK를 받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것도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네요. 시상식에서 날뛰는 히비키는 역시 그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이렇게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히라테는 히비키라는 캐릭터에 자신을 동화. 최종적으로는 '보통으로 (히비키로)살아가고있는 느낌'(히라테)으로 촬영에 임할 정도로 역할을 삼켜나갔다. 감독은 그렇게 역에 접근하는 배우는 만난 적이 없다며 놀란다. 왜 히라테는 그런 연기 방법을 할 수 있었을까


히라테: 그건 아마도, 츠키카와 감독님이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뮤직 비디오 감독님정도 밖에 모르지만, 영화 감독은 '이렇게'라고 정해나가는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하지만 츠키카와 감독님은 이야기를 하면서 만들어나가는 감독님이었기때문에 그, 함께 만들어나가는 감각이 좋았던걸지도 몰라요. 더 나은 표현을 하기 위해 의견을 내고 맞춰나가는 느낌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느끼는 것을 소중히 하고싶다고 생각해서. 케야키자카46로 퍼포먼스할 때도 실제로 스테이지에 섰을때 멤버들 안으로 들어가면 상상했던 기분과는 전혀 다를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것을 소중히 하고있고, 그 순간에 느꼈던 것은 아마 틀림없다고 생각해서. 그건 음악도 연기도 같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히라테 부재'와 부활의 날



케야키자카46의 퍼포먼스나 라이브에는 최연소이면서 연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해온 히라테. 더 나은 표현을 추구하고 싶다는 갈망은 언제부터 강해진 것일까. 또 그 표현 욕구의 원동력이 되고있는 것은 무엇일까.


히라테: 데뷔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때문에 우선 필사적으로 하고있을뿐이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곡이 늘어나고, 그 때마다 곡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가지 않으면 안됐기때문에. 거기서 어떻게 하면 더 퍼포먼스가 좋아질까, 곡의 세계를 전할 수 있을까하고 늘 생각하게 된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원동력은, 뭘까.....뭔가를 보고,라던가 뭔가를 듣고,라는 느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어중간한 것이 제일 싫어서 하는 이상 스스로가 납득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싶다라는 것이 가장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뭐든지 스스로 표현하고 싶은지 하고싶지 않은지를 결정하고 있기때문에, 표현하고 싶은 것은 전력으로 부딪쳐요. 흥미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애착이 있고, 스스로가 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할수있는 곳까지 의견을 말하고, 자기만족이 되지않는다면 드러내고 싶지않다는 마음은 있습니다.


지난해말에 출연한 'NHK 홍백가합전'에서 과호흡 상태가 되어 쓰러지고, 오른팔을 손상. 전치 1개월 진단을 받은 이후 케야키자카46는 약 반 년동안 '히라테 부재'기간이 지속되었다. 이 인터뷰는 '복귀하는 날이 올까?'라며 세상이 떠들썩했던 6월에 이뤄졌다.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느끼는지'. 그렇게 묻고 히라테는 이렇게 답했다.


히라테: 지금, 처한 상황말인가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전국투어같은 곳에서, 제가 만전한 상태로 있을수없었기때문에 스탭분들과도 상담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상태가 나쁜 가운데 나오더라도, 아무것도 전해지지않는다는 것. 보는 사람도 아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거라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나가야하는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나오는 이상, 제대로 표현할 수있는 몸상태를 만들어 제대로 납득할만한 퍼포먼스를 전하고싶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게다가 지금,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것도 케야키자카46덕분이므로. 그것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기때문에. 제대로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코 케야키자카46를 그만두고싶다거나, 케야키자카46가 싫다는것이 아니에요. 여러 사람들에게 그렇게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저로서는 케야키자카46를 굉장히 소중히 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부활의 날은 7월 7일이었다. 닛테레계의 음악방송 'THE MUSIC DAY 전하고싶은 곡'에 출연해, '유리를 깨라!'의 센터를 맡아 화제가 됐다. 그 이후, TBS계의 '음악의 날'이나 레귤러 방송의 '케야키라고 쓸수없어?'에도 출연. 7월 20일부터 3일간 걸쳐서 열린 '케야키공화국2018'의 스테이지에도 올라 완전 부활의 인상을 남겼다.



여배우 히라테 유리나의 향후



그런 히라테의 재능에 대해서 아키모토 야스시씨는 "깊이 읽히는 것이 스타. 그녀의 '사일렌트 마죠리티'에서 그 눈빛이라던가, 머리가 살짝 걸렸을때에 내리지않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느낌같은것이 시청자의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닛케이 엔터테이먼트! 16년 10월호)라고 말한다. 또 후쿠야마 마사히로는 17년 9월 9일 방송 '행복의 라디오'(TOKYO FM)에서 '야마구치 모모에씨나 나카모리 아키나씨와 같은 그늘이 있어 끌린다'라고 말해 '만나보고싶은 사람'으로 제일 먼저 히라테의 이름을 들었다. 또 히라이 켄은 작년의 'FNS 가요제'에서 '댄서 히라테 유리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충격을 받아 '몸을 깎아 표현하는 소녀의 흔들리는 기분같은 것을 노래하고 싶다'라며 싱글'모르는거죠?'를 냈다고 말했다.(6월 23일 후지테레비계 'MUSIC FAIR') 그리고 츠키카와 감독은 'MV같은것을 봐도 어떻게하든 눈이 쫒아버립니다. 주인공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각 계의 톱 크리에이터들에게 충격을 주고 매료하는 표현자 히라테. 이번에 '히비키-HIBIKI-'로 도전한 '연기하는 것'은 향후 히라테의 '표현'의 하나가 될 것인가. 그 답변도 히라테답게 솔직하다.


히라테: 글쎄다, (표현으로)들어가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작품과의 만남으로 결정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뭐든지는 하지않는게 아닐까하고. 어떤 작품이라면 하고싶냐구요? 한다면 새로운 것이나 희귀한 것이 좋아요. 스스로가 한다고 정했다면 아마 재밌어질때까지 추구하지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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