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BRODY 8월호

플루 2018. 7. 19. 20:56

BRODY 8월호 

우에무라 리나(上村莉菜)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출처:@欅坂46上村莉菜应援部 웨이보



제멋대로인 느낌이 들지않고 겸손하면서 할 때는 하는 것도 모두가 테치를 따르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올해 모두와 세운 2018년 목표는?



데뷔로부터 만 2년이 지나, 케야키자카46의 그룹컬러도 더욱 짙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지요.

'사일렌트 마죠리티'가 데뷔곡으로 정해졌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이제는 저희들 특징에 익숙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웃으면서 퍼포먼스를 하는 쪽이 더 힘든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체력적으로도 괴로울때도 괴로운 얼굴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네요(웃음) 전날 '2nd YEAR ANNIVERSARY LIVE'도 단숨에 격렬한 곡을 몰아붙이는 근처의 파트는 여러분의 표정으로부터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것이 굉장히 전해져왔어요. 이 라이브에서는 히라테(유리나)씨를 대신해 다양한 멤버가 센터를 맡게됐습니다만, 무대 위에서 어떤 것을 느꼈나요?

센터가 없으면 성립되지않는 안무가 많기때문에, 보러와주신 분들께 퍼포먼스를 전한다는 의미에서는 센터가 있는 것은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센터를 맡은 멤버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는 다시한번 테치(히라테 유리나)는 그다지 고민을 말하지도 않고, 괴로운 부분을 보이지않지만, 힘들었었구나...하고.


확실히 히라테씨가 약한 소리를 내뱉거나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아마 밖에도 센터가 되고 싶은 아이가 있다는걸 느끼고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센터의 테치가 괴로운 느낌을 낸다면, 그 아이가 안좋게 생각 하지않을까 하는, 테치의 염려였다고 생각해요. 


블로그 등을 읽으면서 생각했지만, 우에무라씨는 히라테씨를 마음으로부터 신뢰하고있는 것 같아요.

테치가 없었다면 케야지카자46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평소의 테치를 알고있기때문에요. 이 전에도 제가 버스 안에서 멀미때문에 힘들어하니까 테치가 물을 가져다줬었어요. 정말로 주위를 잘 보살피고, 상냥한 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제 멋대로인 느낌이 없고, 겸손하고, 해야할 때는 하는 것도 모두가 테치를 따르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군요.

하지만 처음에는 솔직히 '테치만 잔뜩 찍혀있어....'라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제 자신이 MV에 전혀 찍혀있지가 않았었기 때문에. 하지만 반대로, 최근에는 'MV는 역시 한사람이 눈에 띄는 쪽이 통일감이 있구나'라는 사고로 바꼈습니다. 


우에무라씨의 의식이 '나는 이렇게 찍히고싶다'에서 '케야키자카46를 이렇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로 변한것이네요. 주위로부터 '21명이어야 케야키자카46'라고 말해지거나, 혹은 스스로 말하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있나요?

확실히 한 사람이 없는 것만으로도 인원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고 듣는 것도 있고, 저희들 스스로도 대기실이 조용해졌다고 느껴져 외로움을 느끼기도 해요. 하지만, 한명이 없다는 것만으로 침체해져서 퍼포먼스나 촬영을 나가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 말에 너무 묶여있지 않는 쪽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곳이네요. 마침 1년도 절반이 끝납니다만, 그룹전체로 앞으로 어떻게 지내고 싶으신가요?

올해 1월에 멤버가 모였을때, 모두와 목표를 세웠어요. 그게 '작년에 나왔던 라이브나 이벤트에 올해도 나오자'라는 목표였습니다. 1번째는 시험받는다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손톱자국(*결과)을 남겼는지 알수있는 것이 2번째도 불러줬을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은 좋은 점이네요. 평상시에 멤버끼리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겠군요.

의논을 하는 것은 꽤 자주 있어요. 하지만 아직 전원이 자신의 의견을 모두의 앞에서 말하지는 않기때문에 그런 곳도 극복해서, 모두와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간 엔타메 12월호 part.1  (0) 2019.10.30
별책 카도카와 총력특집 케야키자카46 제3탄  (0) 2019.09.13
피아 Movie Special 2018 Summer  (0) 2018.07.10
blt graph. vol.31  (0) 2018.05.27
엔타메 2018년 6월호  (0) 2018.05.1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