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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선데이 2017년 11호
-이번 촬영은 어땠습니까?
엄청 즐거웠습니다! 저, 노젓는 보트에 탄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신선했습니다! 노를 사용해서 저어봤지만 역시 처음이라 어렵네요. 데이트라면 남자애가 저어줬으면 좋겠어요!
-이번 촬영의 테마는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
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줘본적은 없지만 만약 전해준다고해도 직접주는건 무리예요!...상상하는것만으로도 부끄러워져요. 신발장에 살~짝 넣어두는게 고작이려나. 이름도 안쓸거예요. 이니셜정도가 최대한입니다(웃음)
-멤버끼리 우정초콜렛을 교환해본적은?
작년 발렌타인데이는, 케야키자카의 멤버 몇명정도가 직접만든 초콜렛을 가져와줘서 모두와 먹었어요. 매년 당번제를 하는게 좋으려나?(웃음) 초콜렛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과자를 먹어보고싶네요!
-데이트로 가고싶은 장소같은게 있습니까?
동경하는건, 일루미네이션데이트네요. 다른건....프로젝션맵핑같은걸 본다면 최고네요!
-올해는 어떤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나갈수있을만큼 나가자고 생각합니다. 작년은 인도어파였기때문에 올해는 밖으로 나갈거예요! 쇼핑몰에서 양복을 보거나, 맛있는 밥가게도 혼자서 갈수있도록 됐으면 좋겠고.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말해도 올해도, 그다지 나가지않을것같은 예감도....w(*웃음)
-그룹으로서는 어떻게 됐으면 합니까?
케야키자카46로서는, 하루하루의 일을 전력으로, 모두와 힘을 모아서 열심히 하고싶어요! 얼마전 전철을 타고있었는데, 대만에서 여행을 와주신 분이 "케야키자카의 히라테쨩이죠?"라고 말을 걸어주셨어요. 엄청 기뻤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분들도 좀 더 알아봐주시는 그룹으로 성장하고싶습니다.
-4월부터 고교생이네요!
일도 제대로 열심히 하고, 고교생활도 즐기고싶어요. 최근, 고교축구선수권의 시합이나 눈물의 락커룸을 보고 "청춘이란 좋구나"라고 다시금 생각했어요! 문화제같은것도 기대하고있어요!
-청춘과 일, 양쪽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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