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엔타메 3월호

플루 2017. 1. 30. 13:54

월간 엔타메 3월호

히라테 유리나(平手友梨奈) 인터뷰 번역


의역/오역 주의


이미지 출처: @平手友梨奈 웨이보




-유원지에서의 촬영은 어땠습니까?

즐거웠습니다. 유원지에 간 것 자체가 오랜만이여서


-동물과의 촬영도 처음이라고.

원래는 강아지파입니다만 고양이도 만져보고싶었기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츤츤(*츤데레의 그 츤츤)하고있는데도 가끔 다가와서, 거기에 당해버렸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 이 잡지가 올해 첫 발매 호이므로 히라테씨의 2017년 목표도 들어두고싶은데

뭘까요....아, 편식을 고치고싶다는거일지도 모릅니다.


-편식하는게 많습니까?

꽤 있네요. 그린 스무디라든가 그리고 생선도, 날생선은 조금 먹을수있게 됐지만 생선구이는 뼈를 고르는게 귀찮아서(웃음)


-그런건 고르라구요(웃음)

그렇지만 옛날에 뉴스에서 장어 뼈가 목에 걸려 병원에 갔다는 이야기를 보고, 그 이후에도 뼈가 걸리면 어쩌지라고 생각해버립니다


-그 생선구이도 올해 도전해보는건

무서우니까 조금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올해는 날생선으로 해보겠습니다.


-그렇군요(웃음) 그외에 도전하고 싶은건 있습니까?

라이브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고싶습니다. 물론 세트라든지 구성은 스탭분들이 생각하시지만, 트랙순서를 이런 쪽으로 하면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지않을까라든지, 이런 굿즈가 있다면 팬분들이 기뻐해주시지않을까라든지, 라이브를 좀 더 달아오르게 하는것을 저도 함께 생각해보고싶습니다.